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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회의원 격인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오늘 공개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15기 대의원 선거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대의원 687명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520명이 교체됐습니다.
통일부는 50% 안팎이 교체됐던 과거 선거와 비교할 때 변동 폭이 최대라며, 인적 쇄신 흐름이 뚜렷했던 9차 당 대회 인사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4기 때와 마찬가지로 대의원으로 선출되지 않았지만, 김여정과 조용원, 박태성 등 당 지도부는 대부분 대의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김성남, 최선희, 장금철과 함께 대남통으로 분류되는 리선권도 선출됐는데, 최룡해, 박정천, 오수용, 김영철 등 원로들은 모두 제외됐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 15기 대의원 선거를 치른 결과, 투표율은 99.99%, 찬성률은 99.93%였다며 선거구마다 1명씩 출마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의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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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4기 때와 마찬가지로 대의원으로 선출되지 않았지만, 김여정과 조용원, 박태성 등 당 지도부는 대부분 대의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김성남, 최선희, 장금철과 함께 대남통으로 분류되는 리선권도 선출됐는데, 최룡해, 박정천, 오수용, 김영철 등 원로들은 모두 제외됐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 15기 대의원 선거를 치른 결과, 투표율은 99.99%, 찬성률은 99.93%였다며 선거구마다 1명씩 출마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의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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