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15 의거 추도..."불법계엄 맞선 저력" vs "오만한 권력 막아야"

여야, 3·15 의거 추도..."불법계엄 맞선 저력" vs "오만한 권력 막아야"

2026.03.15. 오전 11: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3·15 의거 66주기인 오늘(15일) 당시 마산 거리를 메웠던 민주주의의 열망은, 오늘날 12·3 불법 비상계엄에 용기있게 맞서 헌정 질서를 지켜낸 국민의 저력으로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가 폭력의 어두운 역사를 직시하고 바로 잡는 것은 민주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민주당은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민생을 살피고, 항상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3·15 의거는 단순히 정권에 대한 저항을 넘어 민주주의의 값진 토대가 됐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그 정신이 무색할 만큼 훼손될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다수의 힘을 앞세운 입법 폭주가 일상이 되고 자유와 공정이라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권력의 오만함을 경계하고 자유와 권익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