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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동 정세 불안 이후 급등하는 국내 유가를 잡기 위해 '최고 가격제'를 이번 주 안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중동 상황 비상경제점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정유사나 주유소가 가격을 올릴 때는 빨리 올리고, 내릴 때는 천천히 내리는 비대칭성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가격의 기준은 산업통상부에서 별도 논의하고, 가격을 정하는 주기는 2주로 설계하려고 한다며, 첫 번째 최고가격은 현재 소비자가 맞닥뜨리는 가격보다는 낮아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주유소의 손실 보장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추경까지 검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사태가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 없다면서도,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면 진지하게 고민할 상황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원유 공급선 다변화를 위해선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는 나라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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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의 기준은 산업통상부에서 별도 논의하고, 가격을 정하는 주기는 2주로 설계하려고 한다며, 첫 번째 최고가격은 현재 소비자가 맞닥뜨리는 가격보다는 낮아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주유소의 손실 보장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추경까지 검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사태가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 없다면서도,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면 진지하게 고민할 상황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원유 공급선 다변화를 위해선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는 나라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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