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경북 통합 막는 건 민주당...법사위 열라"

국민의힘 "대구·경북 통합 막는 건 민주당...법사위 열라"

2026.03.0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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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법 통과를 요구하며 무제한 토론까지 중단했던 국민의힘이 여권을 향한 압박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지 않는 것도, 지역을 '갈라치기'하면서 법 통과를 가로막는 것도, 모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월 임시회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다수당의 횡포를 중단하고 당장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어 특별법을 처리하고, 국민과 대구·경북 시도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역시, 거대 여당이 순간적으로는 '야당을 골탕먹였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실제 골탕먹인 대상은 야당이 아니라 대구·경북 시도민과 국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정쟁의 카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백년대계 정책 사안이라며, 오직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판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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