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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현재까지 접수·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고, 외교·안보 당국도 상황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조은지 기자, 다소 위안이 되는 소식입니다, 현지의 우리 국민이 안전하다는 거죠.
[기자]
네, 외교부 발표인데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이란과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저녁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등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 상황을 평가하고 교민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주이란·주이스라엘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국민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면서,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공관끼리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가 파악한 이란 내 우리 국민은 교민 60여 명과 대사관 직원, 가족 등을 포함해 모두 90여 명입니다.
국방부도 움직임도 긴박한데요.
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 현지 파병 부대의 안전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고, 점검 결과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파병 부대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장병과 재외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해 관리하라는 지침도 하달했습니다.
[앵커]
청와대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갑작스러웠던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 등도 다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해 외교·안보 부처가 모여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란 상황과 중동의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했고요, 아울러 이번 사태가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관련 부처들의 현재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사태 장기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비해 가기로 했다고 안보실이 전했습니다.
안보실은 또, 회의 논의 결과는 이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으며, 안보실은 유관 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왔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건 추가적인 유혈 사태를 막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라며, 중동의 하늘에 전장의 연기가 아닌 평화의 빛이 깃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우리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변 보호와 신속한 대피 지원, 실시간 안전 정보 제공 등 정부의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또 국가 산업 안정은 대한민국 생존과 직결된다며,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과 수출입 물류 대응 등을 면밀히 점검해 대비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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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까지 접수·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고, 외교·안보 당국도 상황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조은지 기자, 다소 위안이 되는 소식입니다, 현지의 우리 국민이 안전하다는 거죠.
[기자]
네, 외교부 발표인데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이란과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저녁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 등과 함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 상황을 평가하고 교민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주이란·주이스라엘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국민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면서,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공관끼리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가 파악한 이란 내 우리 국민은 교민 60여 명과 대사관 직원, 가족 등을 포함해 모두 90여 명입니다.
국방부도 움직임도 긴박한데요.
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 현지 파병 부대의 안전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고, 점검 결과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파병 부대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장병과 재외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해 관리하라는 지침도 하달했습니다.
[앵커]
청와대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갑작스러웠던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 등도 다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해 외교·안보 부처가 모여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란 상황과 중동의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했고요, 아울러 이번 사태가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관련 부처들의 현재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사태 장기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비해 가기로 했다고 안보실이 전했습니다.
안보실은 또, 회의 논의 결과는 이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으며, 안보실은 유관 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왔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건 추가적인 유혈 사태를 막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라며, 중동의 하늘에 전장의 연기가 아닌 평화의 빛이 깃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우리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변 보호와 신속한 대피 지원, 실시간 안전 정보 제공 등 정부의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또 국가 산업 안정은 대한민국 생존과 직결된다며,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과 수출입 물류 대응 등을 면밀히 점검해 대비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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