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대미투자법 조속입법 최선...내달 9일까지 처리"

당정청 "대미투자법 조속입법 최선...내달 9일까지 처리"

2026.02.22. 오후 10: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미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관련해, 대응책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2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비공개로 관세 관련 통상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이 국익에 최선이라고 보고 차질 없는 법안 처리에 뜻을 모았습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여야가 합의한 대로 대미투자특별법을 3월 9일까지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측에서 무역법 301조 등을 활용해 대응에 나설 것을 우려해, 섣부른 대응은 자제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으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구윤철 부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