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주한미군에 '전투기 대치' 관련 항의 전화

안규백 장관, 주한미군에 '전투기 대치' 관련 항의 전화

2026.02.21.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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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8일 주한미군 전투기 10여 대가 한국과 중국의 서해 방공식별구역 사이에서 훈련을 하다 중국 전투기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장관은 당시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전화해 이 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훈련에 앞서 우리 군에 훈련 사실을 통보했지만, 구체적인 비행 목적이나 계획 등은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 진영승 합참의장도 브런슨 사령관에게 전화해 항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미국이 제안한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을 우리 정부가 거절했다는 내용의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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