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 대통령, 버티면 손해라더니 분당 아파트 사수"

국민의힘 "이 대통령, 버티면 손해라더니 분당 아파트 사수"

2026.02.15. 오후 12: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소유의 분당 아파트를 '퇴직 뒤 돌아갈 주거용'이라고 언급한 SNS 글을 두고 재건축이 진행 중인 자산을 끝까지 보유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실상 분당 사수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 소유 아파트는 2035년을 목표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임기 종료 시점인 2030년엔 공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에겐 불로소득의 추억을 버리라고 하면서 퇴임 시점에 실거주가 어려운 주택을 보유하는 게 기준에 부합하는지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며, 국민엔 압박, 본인은 예외라는 정책으론 집값도, 신뢰도 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주택 매각을 강요한 적이 없다는 이 대통령 메시지를 겨냥해선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까지 못 박으며 '6월까지 결단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가 누구냐며, 정책 실패 책임을 회피하려는 '유체이탈'식 화법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