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청와대 "장동혁 없이 진행은 큰 의미 없다고 판단"

[현장영상+] 청와대 "장동혁 없이 진행은 큰 의미 없다고 판단"

2026.02.12.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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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양당 지도부 오찬 회동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취소된 가운데, 청와대가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홍 익 표 /청와대 정무수석]
브리핑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 홍익표입니다.

오늘 예정되었던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회동은 국정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러한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 깊은 아쉬움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재명 정부는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대화를 통해 협치의 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응답 하시면 하겠는데요.

가급적 오늘 오찬 회동과 관련된 질문으로 국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채널A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언제 어떻게 어떤 사유로 못 온다고 전달이 왔는지 궁금합니다.

[홍 익 표 /청와대 정무수석]
오늘 오전에 비서실장을 통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국회 상황과 관련돼서 어제 아마 법사위 상황과 연계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이유로 오늘 청와대 오찬회동이 어렵다라는 뜻을 전달해 왔습니다.

[기자]
MBC 정상빈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불참하더라도 혹시 여당 정청래 대표와의 오찬은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함께 취소한 배경에 대해서도 여쭤봅니다.

[홍 익 표 /청와대 정무수석]
특별한 이유 없습니다.

오늘 오찬회동의 취지는 제1당, 여당이죠.

여당의 당대표와 야당의 당대표를 모시고 오찬회동을 통해서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불참한 상황에서 오늘 자리를 갖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기자]
수석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입니다.

대화의 끈을 계속 놓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빠른 시일 내에 야당과 여당의 만남, 계속 추진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홍 익 표 /청와대 정무수석]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확실한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이렇게 원칙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개인적으로 청와대 입장에서 유감스러운 것은 국회 상황과 연계해서 대통령과 약속된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오전에 국민의힘 입장에서 마치 국회 상황을 대통령실과 연계해서 설명한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국회 일정, 그다음에 국회 상임위 운영과 관련된 것은 여당이 알아서 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실, 청와대가 어떠한 형태의 관여나 또는 개입, 이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국회 일정을 이유로 해서 예정된 오찬 일정을 취소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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