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동료들에 ’SOS 편지’..."1억 원에 정치생명 걸 가치 없다" [앵커리포트]

강선우, 동료들에 ’SOS 편지’..."1억 원에 정치생명 걸 가치 없다" [앵커리포트]

2026.02.11.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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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선우 의원.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란 관문 앞에 있는데요.

어제 민주당 의원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강선우 의원은 어제 오후 각 민주당 국회의원실로 A4용지 4장짜리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신이 1억 원을 요구했다면 눈에 띄는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을 리 없다며 "1억 원은 제 정치 생명을, 제 인생을 걸 만한 어떤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세금으로 사용했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숨거나 피하지 않고 그 책임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 따르면 강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묻지도 않은 내용을 먼저 언급하며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쇼핑백 안에 진짜 돈이 들어있는 줄 몰랐다"며 만약 알았다면 이후 김 전 시의원이 초콜릿을 들고 왔을 때는 왜 받지 않았겠느냐.

또 돈을 받을 생각이었다면 왜 이후 들어온 (쪼개기) 후원금을 반환했겠느냐"라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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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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