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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 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2월 09일 (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지난 주말에 한동훈 전 대표 토크 콘서트가 잠실 체육관에 있었습니다. 1만 5천 명이 모이고 뭐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윤희석 대변인 현장에 계셨으니까 분위기 먼저 전해 주시죠.
◆ 윤희석 : 분위기가 엄청 좋았죠. 그 실내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조명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어둡게 했다가 밝게 했다가 처음 한 대표 등장할 때가 하이라이트였어요. 그때 함성도 컸고 좀 뭉클하고 뭐 그런 효과까지 있었으니까 분위기는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그리고 끝까지 그 마음이 모아졌었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 김준우 : 근데 뭘 해요? 제가 뭘 해요? 잘 못봐가지고 계속 연설하고 이런 건가요?
◆ 윤희석 : 그게 그러니까 처음에 한 50분 정도 혼자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길을 걸어왔고를 이제 과거 사례랑 섞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얘기했고 중간에 살짝 이제 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 뮤지컬 노래하시는 분들 올라가셔서 한 것도 있었고 대신에 이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과의 대담 또 젊은 정치인들과의 대담 이런 것들이 섞여 있었어요. 그래서 한 3시간 했었습니다.
◇ 김준우 : 사과도 다시 한 번 했다고
◆ 윤희석 : 그 소위 당원 게시판 문제와 관련해서 가족들이 지금 만약에 또 한다면 내가 말렸을 거고 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또 했죠.
◇ 김준우 : 등장곡은 미생의 OST의 날아라는 노래고 마지막 곡은 오버더 레인보우던데, 선곡은 한동훈 대표가 직접 한건지?
◆ 윤희석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날아 노래는 지난번에 저희 당 대선 경선 결승전 할 때요. 그 킨텍스에서 했잖아요. 그때 등장곡이에요. 한 대표 등장곡이죠.
◇ 김준우 : 그렇군요. 이 어떻게 보십니까? 한동훈 대표의 토크 콘서트 정치적 재기의 어떤 발판 모멘텀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 김철근 : 그 사람도 많이 모였고요. 네 내부 분위기야 당연히 좋겠죠. 그다음에 이제 유료인데 그만큼 왔다는 것은 뭐 일정의 소구력이 있다고 봐야죠.
◇ 김준우 : 팬덤 있다.
□ 김철근 : 이제 문제는 그 3시간 동안 나는 어떻게 하겠다 방향이 없어요. 그냥 뭐 흔히들 얘기하지만 그 자리에서도 얘기했죠. 뭐 내가 제풀에 꺾여서 뭐 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건 너무 일반적인 얘기예요. 그리고 나는 돌아올 것이다. 어떻게 뭘로 정치적 방향과 방법에 대한 얘기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그 1만 5천 명 모여서 그 위로하고 격려하고 뭐 이런 정도의 부흥회 수준 이상의 뭘 좀 정치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김준우 : 피해자 서사를 쌓고 팬덤을 확인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비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는다.
□ 김철근 : 말한 게 없으니까.
◇ 김준우 : 김지호 대변인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지호 : 근데 굉장히 멋있게 연출하고 이랬잖아요. 그런 모습이 피해자 같나요? 그게 뭐 짠한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너무 열렬히 이렇게 뭐 대선 출정식 비슷하게 연출을 하다 보니까 피해자 같은 그런 이미지는 많이 희석됐고 글쎄 뭐 가수나 탤런트나 이런 연예인들은 그런 걸 함으로 인해서 돈도 벌고 팬 관리도 하는 건데 정치인도 그런 것을 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출마를 해서 정치를 해야 되는 게 그게 정석이 아닌가 티켓 파워는 사실은 이번 보궐선거 어디든 나가서 당선돼 가지고 국회에 들어와서 그 능력을 보여줘야 되는 것이지 그렇게 외곽으로 도는 것으로 자기의 정치력을 보여준다.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 윤희석 : 제가 이 지점에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무턱대고 출마부터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나아요. 그런 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나 나가겠습니다 하고 뭐 어디 나가고 한 사람 우리 많이 봤잖아요. 한 대표의 이번 콘서트의 의미는 저희도 사실 이 정도 많은 인원이 정말 찰까 하는 생각을 처음에 했어요. 처음에 킨텍스에서 12월에 할 때는 1,500명이었잖아요. 이번엔 10배란 말이에요. 그때 티켓 이렇게 빨리 매진되는 거 보고서는 자신감을 살짝 가지긴 했는데 뭐 1시간 만에 이게 다 나갔으니까 아 이래서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물리적으로 지지하시는 분의 숫자를 파악할 수 있겠다. 이게 그 1만 5천 명에 국한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서 다 오셨고 뭐 연령대나 성별이 치우쳐졌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금액 이 정도의 시간적인 어떤 개인적 손해를 보더라도 오는 그 마음의 크기를 좀 환산해 보면 어떨까. 이런 건 확인한 게 하나 있고요. 과제가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거기서 뭘 할 건데라고 얘기를 하지만 지금 뭘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다만 한 대표가 이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정치 세력화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잘 고안해야 한다 이런 숙제는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해야 되겠죠. 어쨌든 정치인으로서 처음 이런 거 시도해 봤고 아마 다른 나라에도 이런 건 없을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좀 잘 활용을 한다면 한국 정치가 좀 더 바뀌는 데 도움이 되지 뭐 연예인이냐 하는 그런 어떤 조롱 섞인 비아냥도 저희는 받아들일 각오가 돼 있어요. 성과로 보여드리면 되니까
◇ 김준우 :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드디어 전 당원으로 이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징계 내전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이거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신지 우리 김철근 총장님부터
□ 김철근 : 뭐냐 하면 선거는 다수파 연합을 만드는 게 중요하잖아요. 표라도 한 표라도 많은 게 이기는 거니까 그런데 같은 당내에서 이게 지금 환부만 도려내는 수준이 아니고 팔다리를 잘라내는 상황이 지금 되는 것 같아요. 이게 확전이 되면 그러면 반대 상대에서도 고성국 지금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또 문제를 삼고 있잖아요. 그러면 중앙당에서는 배현진 서울시당에서는 고성국 이렇게 해서 마주 보는 기차처럼 가면 이게 평상시가 아니잖아요. 선거 불과 한 4개월 정도밖에 안 남은 이미 예비후보 등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아니 그렇지 않아도 방향을 안 바꾸고 뭐 윤어게인 한다 부정선거 얘기한다 하면서 마치 신앙처럼 그렇게 하고 가는데 민주당은 네 민주당은 어찌 됐건 대통령이 임기 초고 그래서 분위기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하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선거는 하나만 한 꼴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준우 : 그러니까 민주당은 내부에 싸우고 있지만 어쨌든 일하는 대통령이 있는데 국민의힘을 안에서 싸우기만 하니까 선거를 포기한 거 아니냐
□ 김철근 : 그러니까 선거 자체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 김지호 : 네 근데 제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이 순리를 거스르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윤석열 내란 속의 피의자라는 큰 정말 뭐 암덩어리를 했으면 비주류가 국민의힘에 당권을 잡고 뭐가 되든 지방선거를 임하게 하는 게 그게 순리인 거지. 비주류들을 전부 다 그냥 내치고 이 국민의힘이라는 조직은 우리가 그냥 알박기 독점 이런 식으로 해서 순혈주의로 아예 경쟁 안 하고 그냥 우리끼리 놀아 먹을 거야. 이게 순리를 역행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정말로 이렇게 극단화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러니까 본인들끼리는 뭐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나눠 먹겠다 이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역행이라 저는 성공할 수 없다고 봐요.
◇ 김준우 : 음 그렇군요. 이 와중에 전한길 씨 같은 경우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더 센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유어게인 해야 된다. 3일 안에 답해라 안 그러면 나는 너 우리가 왜 찍어줬는데 이런 식으로 좀 세게 나오는 상황이고 이러니까 야 이거 장동혁 팬카페 대표 팬카페에서도 이거 너무한데라는 반응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할까요?
◆ 윤희석 : 정리하기 어렵죠. 그러니까 반응을 안 하는 걸로 아마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작년 8월에 장 대표가 아주 진짜 작은 차이로 김문수 후보를 이겼잖아요. 전한길 씨 도움이 저는 컸다고 봐요. 다들 그렇게 얘기를 하시죠. 전한길 씨 지원이 없었으면 그 승부 몰랐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면 청구서가 날아오는 거를 각오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니었느냐. 그런데 지금 박성훈 대변인이 그 지난번 의총 과정에서 중간에 앉아서 브리핑한 거를 가지고 이제 문제 삼은 거죠. 윤어게인은 안 한다고 뭐 부정 선거론에 대해서 뭐 같이 갈 수 없다고 이렇게 된 거니까 더 이상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없는 거죠. 반응 안 하는 거 외에는 그래서 장동혁 지도부가 큰 지지 기반으로 여기는 사람하고 지금 대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전한길 씨가 이제 또 큰 일을 하고 있잖아요. 또 부정 선거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하고 1 대 4로 붙는다고 하니까 네 개혁신당에서 좀 잘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 김준우 : 그런데 이 전한길 씨가 문제 삼은 박성훈 수석 대변인이 한 말이 국힘 지도부는 계엄 옹호 내란 세력 부정선거 주장 세력 윤어게인 세력과 갈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한 건데 그러면 지도부는 정상적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윤희석 : 그러니까 박성훈 대변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분명히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얘기했다 라고 전한 거예요. 밖에 나와서 그랬더니 이제 일부 또 센 기사 쓰는 매체에서는 박성훈 대변인을 또 뭐라고 그래요.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했다 뭐 이런 상황이고 장동혁 대표가 직접 그런 얘기하는 거 글쎄요. 거의 저는 못 들어봤고 자꾸 발언이 이렇게 세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박성훈 대변인 말이 맞다면 장동혁 대표가 이 정도 선에서는 본인이 직접 방금 말씀하신 그 단어들을 열거하면서 강하게 얘기를 해야 되고 그 얘기는 곧 전한길 씨하고의 결별을 의미하니까 그 상황도 본인 스스로 돌파해야 되겠다 이런 의지를 보여줘야 되겠죠. 그게 당 대표로서의 역할 아닐까 생각합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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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지난 주말에 한동훈 전 대표 토크 콘서트가 잠실 체육관에 있었습니다. 1만 5천 명이 모이고 뭐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윤희석 대변인 현장에 계셨으니까 분위기 먼저 전해 주시죠.
◆ 윤희석 : 분위기가 엄청 좋았죠. 그 실내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조명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어둡게 했다가 밝게 했다가 처음 한 대표 등장할 때가 하이라이트였어요. 그때 함성도 컸고 좀 뭉클하고 뭐 그런 효과까지 있었으니까 분위기는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그리고 끝까지 그 마음이 모아졌었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 김준우 : 근데 뭘 해요? 제가 뭘 해요? 잘 못봐가지고 계속 연설하고 이런 건가요?
◆ 윤희석 : 그게 그러니까 처음에 한 50분 정도 혼자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길을 걸어왔고를 이제 과거 사례랑 섞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얘기했고 중간에 살짝 이제 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 뮤지컬 노래하시는 분들 올라가셔서 한 것도 있었고 대신에 이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과의 대담 또 젊은 정치인들과의 대담 이런 것들이 섞여 있었어요. 그래서 한 3시간 했었습니다.
◇ 김준우 : 사과도 다시 한 번 했다고
◆ 윤희석 : 그 소위 당원 게시판 문제와 관련해서 가족들이 지금 만약에 또 한다면 내가 말렸을 거고 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또 했죠.
◇ 김준우 : 등장곡은 미생의 OST의 날아라는 노래고 마지막 곡은 오버더 레인보우던데, 선곡은 한동훈 대표가 직접 한건지?
◆ 윤희석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날아 노래는 지난번에 저희 당 대선 경선 결승전 할 때요. 그 킨텍스에서 했잖아요. 그때 등장곡이에요. 한 대표 등장곡이죠.
◇ 김준우 : 그렇군요. 이 어떻게 보십니까? 한동훈 대표의 토크 콘서트 정치적 재기의 어떤 발판 모멘텀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 김철근 : 그 사람도 많이 모였고요. 네 내부 분위기야 당연히 좋겠죠. 그다음에 이제 유료인데 그만큼 왔다는 것은 뭐 일정의 소구력이 있다고 봐야죠.
◇ 김준우 : 팬덤 있다.
□ 김철근 : 이제 문제는 그 3시간 동안 나는 어떻게 하겠다 방향이 없어요. 그냥 뭐 흔히들 얘기하지만 그 자리에서도 얘기했죠. 뭐 내가 제풀에 꺾여서 뭐 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건 너무 일반적인 얘기예요. 그리고 나는 돌아올 것이다. 어떻게 뭘로 정치적 방향과 방법에 대한 얘기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그 1만 5천 명 모여서 그 위로하고 격려하고 뭐 이런 정도의 부흥회 수준 이상의 뭘 좀 정치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김준우 : 피해자 서사를 쌓고 팬덤을 확인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비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는다.
□ 김철근 : 말한 게 없으니까.
◇ 김준우 : 김지호 대변인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지호 : 근데 굉장히 멋있게 연출하고 이랬잖아요. 그런 모습이 피해자 같나요? 그게 뭐 짠한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너무 열렬히 이렇게 뭐 대선 출정식 비슷하게 연출을 하다 보니까 피해자 같은 그런 이미지는 많이 희석됐고 글쎄 뭐 가수나 탤런트나 이런 연예인들은 그런 걸 함으로 인해서 돈도 벌고 팬 관리도 하는 건데 정치인도 그런 것을 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출마를 해서 정치를 해야 되는 게 그게 정석이 아닌가 티켓 파워는 사실은 이번 보궐선거 어디든 나가서 당선돼 가지고 국회에 들어와서 그 능력을 보여줘야 되는 것이지 그렇게 외곽으로 도는 것으로 자기의 정치력을 보여준다.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 윤희석 : 제가 이 지점에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무턱대고 출마부터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나아요. 그런 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나 나가겠습니다 하고 뭐 어디 나가고 한 사람 우리 많이 봤잖아요. 한 대표의 이번 콘서트의 의미는 저희도 사실 이 정도 많은 인원이 정말 찰까 하는 생각을 처음에 했어요. 처음에 킨텍스에서 12월에 할 때는 1,500명이었잖아요. 이번엔 10배란 말이에요. 그때 티켓 이렇게 빨리 매진되는 거 보고서는 자신감을 살짝 가지긴 했는데 뭐 1시간 만에 이게 다 나갔으니까 아 이래서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물리적으로 지지하시는 분의 숫자를 파악할 수 있겠다. 이게 그 1만 5천 명에 국한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서 다 오셨고 뭐 연령대나 성별이 치우쳐졌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금액 이 정도의 시간적인 어떤 개인적 손해를 보더라도 오는 그 마음의 크기를 좀 환산해 보면 어떨까. 이런 건 확인한 게 하나 있고요. 과제가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거기서 뭘 할 건데라고 얘기를 하지만 지금 뭘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다만 한 대표가 이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정치 세력화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잘 고안해야 한다 이런 숙제는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해야 되겠죠. 어쨌든 정치인으로서 처음 이런 거 시도해 봤고 아마 다른 나라에도 이런 건 없을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좀 잘 활용을 한다면 한국 정치가 좀 더 바뀌는 데 도움이 되지 뭐 연예인이냐 하는 그런 어떤 조롱 섞인 비아냥도 저희는 받아들일 각오가 돼 있어요. 성과로 보여드리면 되니까
◇ 김준우 :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드디어 전 당원으로 이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징계 내전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이거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신지 우리 김철근 총장님부터
□ 김철근 : 뭐냐 하면 선거는 다수파 연합을 만드는 게 중요하잖아요. 표라도 한 표라도 많은 게 이기는 거니까 그런데 같은 당내에서 이게 지금 환부만 도려내는 수준이 아니고 팔다리를 잘라내는 상황이 지금 되는 것 같아요. 이게 확전이 되면 그러면 반대 상대에서도 고성국 지금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또 문제를 삼고 있잖아요. 그러면 중앙당에서는 배현진 서울시당에서는 고성국 이렇게 해서 마주 보는 기차처럼 가면 이게 평상시가 아니잖아요. 선거 불과 한 4개월 정도밖에 안 남은 이미 예비후보 등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아니 그렇지 않아도 방향을 안 바꾸고 뭐 윤어게인 한다 부정선거 얘기한다 하면서 마치 신앙처럼 그렇게 하고 가는데 민주당은 네 민주당은 어찌 됐건 대통령이 임기 초고 그래서 분위기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하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선거는 하나만 한 꼴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준우 : 그러니까 민주당은 내부에 싸우고 있지만 어쨌든 일하는 대통령이 있는데 국민의힘을 안에서 싸우기만 하니까 선거를 포기한 거 아니냐
□ 김철근 : 그러니까 선거 자체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 김지호 : 네 근데 제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이 순리를 거스르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윤석열 내란 속의 피의자라는 큰 정말 뭐 암덩어리를 했으면 비주류가 국민의힘에 당권을 잡고 뭐가 되든 지방선거를 임하게 하는 게 그게 순리인 거지. 비주류들을 전부 다 그냥 내치고 이 국민의힘이라는 조직은 우리가 그냥 알박기 독점 이런 식으로 해서 순혈주의로 아예 경쟁 안 하고 그냥 우리끼리 놀아 먹을 거야. 이게 순리를 역행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정말로 이렇게 극단화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러니까 본인들끼리는 뭐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나눠 먹겠다 이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역행이라 저는 성공할 수 없다고 봐요.
◇ 김준우 : 음 그렇군요. 이 와중에 전한길 씨 같은 경우는 장동혁 대표를 향해 더 센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유어게인 해야 된다. 3일 안에 답해라 안 그러면 나는 너 우리가 왜 찍어줬는데 이런 식으로 좀 세게 나오는 상황이고 이러니까 야 이거 장동혁 팬카페 대표 팬카페에서도 이거 너무한데라는 반응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할까요?
◆ 윤희석 : 정리하기 어렵죠. 그러니까 반응을 안 하는 걸로 아마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작년 8월에 장 대표가 아주 진짜 작은 차이로 김문수 후보를 이겼잖아요. 전한길 씨 도움이 저는 컸다고 봐요. 다들 그렇게 얘기를 하시죠. 전한길 씨 지원이 없었으면 그 승부 몰랐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면 청구서가 날아오는 거를 각오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니었느냐. 그런데 지금 박성훈 대변인이 그 지난번 의총 과정에서 중간에 앉아서 브리핑한 거를 가지고 이제 문제 삼은 거죠. 윤어게인은 안 한다고 뭐 부정 선거론에 대해서 뭐 같이 갈 수 없다고 이렇게 된 거니까 더 이상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없는 거죠. 반응 안 하는 거 외에는 그래서 장동혁 지도부가 큰 지지 기반으로 여기는 사람하고 지금 대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전한길 씨가 이제 또 큰 일을 하고 있잖아요. 또 부정 선거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하고 1 대 4로 붙는다고 하니까 네 개혁신당에서 좀 잘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 김준우 : 그런데 이 전한길 씨가 문제 삼은 박성훈 수석 대변인이 한 말이 국힘 지도부는 계엄 옹호 내란 세력 부정선거 주장 세력 윤어게인 세력과 갈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한 건데 그러면 지도부는 정상적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윤희석 : 그러니까 박성훈 대변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분명히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얘기했다 라고 전한 거예요. 밖에 나와서 그랬더니 이제 일부 또 센 기사 쓰는 매체에서는 박성훈 대변인을 또 뭐라고 그래요.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했다 뭐 이런 상황이고 장동혁 대표가 직접 그런 얘기하는 거 글쎄요. 거의 저는 못 들어봤고 자꾸 발언이 이렇게 세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박성훈 대변인 말이 맞다면 장동혁 대표가 이 정도 선에서는 본인이 직접 방금 말씀하신 그 단어들을 열거하면서 강하게 얘기를 해야 되고 그 얘기는 곧 전한길 씨하고의 결별을 의미하니까 그 상황도 본인 스스로 돌파해야 되겠다 이런 의지를 보여줘야 되겠죠. 그게 당 대표로서의 역할 아닐까 생각합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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