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통령, SNS 글 지우고 비밀 채팅방 운영...휘발성 국정"

국힘 "대통령, SNS 글 지우고 비밀 채팅방 운영...휘발성 국정"

2026.02.08.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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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기록이 남지 않는 SNS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휘발성 SNS 정치를 멈추고 국정 시스템과 기록 관리 원칙을 바로 잡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SNS에 캄보디아어로 경고 메시지를 올렸다가 상대국 항의에 지운 일을 언급하며 국정이 불리하다고 지울 수 있는 일기장이냐며 외교와 직결된 사안일수록 삭제 과정까지 기록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더 심각한 건 텔레그램을 통한 ’비밀 채팅방 국정 운영’이라며, 국가 최고 의사결정이 기록도 안 남는 사적 공간에서 이뤄지면 검증도, 책임도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국무회의 생중계를 내세우며 투명한 소통을 강조해왔는데 정작 핵심 의제와 논의는 SNS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투명한 국정은 ’보여주기’가 아닌 ’기록’으로 증명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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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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