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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이후 중단됐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들이 조만간 재개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엔 대북 제재를 담당하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제재위원회는 최근 이사국 간 만장일치로 대북 인도적 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를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상반기부터 제재 면제가 보류돼 중단됐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17개의 시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재개될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은 주로 보건이나 식수 위생을 비롯해 취약계층 영양지원 등으로 사업 주체는 국내 지자체나 민간단체를 비롯해 WHO나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등 다양합니다.
이 사업들은 지난해 상반기 제재 면제가 부여되기 전까지 진행되던 것들이지만, 북한이 해당 사업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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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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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들은 지난해 상반기 제재 면제가 부여되기 전까지 진행되던 것들이지만, 북한이 해당 사업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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