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성장 과실 골고루"..."재계, 5년간 300조 지방에 투자"

이 대통령 "성장 과실 골고루"..."재계, 5년간 300조 지방에 투자"

2026.02.05. 오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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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10개 기업 대표 등을 만나, 성장의 과실이 지방과 청년 세대로 골고루 퍼지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경제는 생태계라고 하는데,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주요 10대 그룹이 앞으로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10대 그룹 외에도 다 합치면 300조 원 정도 될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270조 원 중 66조 원은 올해 투자될 예정이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6조 원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0개 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는 5만 1,600명으로, 지난해보다 2,500명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 관계자, 그리고 정부와 청와대의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재용 회장과 인사하며, ’해외 일정도 취소하고 왔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 회장이 당연하다고 웃으며 답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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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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