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주식, 재테크 수단 1위...패러다임 이미 바뀌어"

김용범 "주식, 재테크 수단 1위...패러다임 이미 바뀌어"

2026.02.01.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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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식이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 1위를 기록한 데 대해, 패러다임이 이미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어제(3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는 우연한 랠리의 산물이 아니라며, 담론의 중심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옮겨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IMF 외환위기 직후 한국인에게 가장 절실한 가치는 예금이었고, 이어 부동산 불패 신화가 한국 사회의 공고한 상식이 됐지만, 주식은 줄곧 변방에 머물렀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견고했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과 기업의 실체, 산업의 위상, 자본에 대한 인식이라는 네 개의 톱니바퀴가 비로소 한 방향으로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한 결과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중요한 건 이미 바뀐 틀을 어떻게 고착시킬 것인가이고, 이 변화를 혁신과 성장으로 연결해 낼 자본시장의 내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이 인용한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000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을 조사한 것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1,001명을 상대로 물은 결과 주식이 37%로 부동산 22%를 제치고 26년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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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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