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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부가 주한미국대사대리의 ’한미 무역 합의 이행 촉구 서한’의 국회 제출을 거부한 걸 두고 공개하면 정부의 치명적 무능이 드러날 내용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28일) SNS에 글을 올려 외교부가 이미 지난 13일 서한을 접수했고 다음 날 청와대와 총리실에 모두 보고했다며 그럼에도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가 관세 폭탄을 맞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사실을 국회는 전혀 몰랐고 그래서 서한 제출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며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감추기만 하는 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정이 이런데도 김민석 총리는 방미 직후 ’한미관계를 강화했다,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낯뜨거운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며, 국민 앞에서만 ’문제없다’, ’잘하고 있다’고 거짓 연기하는 거야말로 전형적인 양두구육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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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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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같은 사실을 국회는 전혀 몰랐고 그래서 서한 제출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며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감추기만 하는 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정이 이런데도 김민석 총리는 방미 직후 ’한미관계를 강화했다,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낯뜨거운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며, 국민 앞에서만 ’문제없다’, ’잘하고 있다’고 거짓 연기하는 거야말로 전형적인 양두구육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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