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ON] 박근혜 만류로 끝난 8일의 ’장동혁 단식’...정치적 득과 실은?

[정치ON] 박근혜 만류로 끝난 8일의 ’장동혁 단식’...정치적 득과 실은?

2026.01.22.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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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온 시작합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동혁 대표의 단식장을 찾는 모습 영상으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 로텐더홀 안까지 들어온 게 10년 만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장동혁 대표 단식을 중단하게 된 계기가 된 건데 사전 조율이 된 건가요?

[최은석]
아닙니다. 실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오늘까지 8일째 단식을 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통일교 게이트와 민주당 내의 공천 뇌물 관련된 전반적인 비리를 빨리 특검을 임명해서 수사하자라고 하는 그런 강력한 요구를 국민들께 하기 위해서 하신 건데 실은 심정지까지도 걱정되는 되게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마도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이번에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단식을 하게 된 두 개의 특검 관련해서 국민들께도 충분히 호소가 되었고, 하지만 앞으로 좀 더 지속적으로 투쟁을 하기 위해서는 대표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뜻에서 오늘 아마 이렇게 갑자기 대구에서 올라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이렇게 와서 단식을 멈추게 된 상황에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고 장동혁 대표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시 싸움의 시작이다라고 했으니까 이번에 몸을 다시 추스린 다음에 장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두 개의 특검을 어떻게든 관철하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여러 가지 독재와 관련된 이런 시도에 대해서 저희들이 국민들과 함께 강력히 싸워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는 8일차에 단식을 끝내면서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끝내는 것이다, 이렇게 강조했는데요. 지난 8일간의 단식 득과 실이 있다면 어떻게 보십니까?

[한민수]
무슨 더 긴 싸움을 한답니까. 다 내부에서도 평가가 끝나버렸어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당내용이다. 이미 다 나왔잖아요, 친한계 중심으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하려고 하다가 정치적으로 위기가 오니까 모면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만약에 제1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하는데 명분이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졌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구입니까? 국정농단 사건으로 탄핵당했다가 복역하다가 사면 복권된 사람 아닙니까? 저분을 통해서 출구전략을 짠 겁니다. 며칠 전에 출구전략을 시도했어요. 우리 국민이 다 기억하듯이. 송언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과 신천지 특검을 분리하자. 이 얘기 듣는 순간 우리 앵커는 무슨 느낌 받으셨어요? 엉뚱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국민의힘이 뭐 했습니까? 우리 민주당 내란 척결하고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밝히기 위한 특검 할 때마다 뭐라고 했어요? 특검 많이 해서 비용 많이 들고 사회적 낭비라고 한 사람들이 통일교하고 신천지를 떼서 특검하자는 거예요. 이게 무슨 논리가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정치적으로 하나의 반응도 없었어요. 넘어가버린 거죠. 그러다가 장동혁 대표 건강이 많이 악화된 것 같아요. 출구가 필요했던 거죠. 그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 방문으로 삼은 겁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당 밖으로 정치적으로 우리 국민들로부터 어떤 공감을 얻은 게 1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렇게 곡기를 끊어버리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처지가 옹색해진 건, 누구나 그렇게 평가하잖아요. 왜냐하면 쑥 들어가버린 거 아닙니까, 한동훈 제명 사건이. 저는 조금 건강을 회복하면 바로 한동훈 제명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제 예측입니다마는.

[앵커]
한동훈 제명 이슈를 잠시 잠재우는 효과만 있었다고 평가절하하셨는데.

[한민수]
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건강 찾고 나오면 윤석열, 김건희, 윤어게인 세력과 단절할 겁니까? 그 약속할 거예요? 못할 거 아닙니까? 그런 생각합니다.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장동혁 대표 단식에 대한 여권의 무반응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지만 결국 단식 기간 동안 청와대나 여당 인사들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상황부터 보시죠. 앞서 보여드린 대로 어제 단식장을 들르지 않고 황급히 국회를 떠났던 홍익표 정무수석. 오늘 오전 11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국민의힘이 오후 4시로 미뤄달라는 요청을 했다면서 아마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정이 잡혀, 우리 일정이 미뤄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후일담을전했습니다. 여당 인사들이 매몰차게 단식장을 찾지 않았다고 비판하자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이재명 당시 대표의 단식 때 당시 야당이 얼마나 매몰찼는지 되돌아봐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보복성 무반응이냐 이런 비판도 나와요.

[한민수]
이런 얘기 가급적 안 하는 게 좋은데 너희 그랬으니까 그렇게 우리가 저질스럽게 단세포 정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씨가 정치 도의를 얘기한 건 제 입장에서 볼 때는 참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국가의 전직 대통령으로서 비록 탄핵받았고 복역까지 했습니다마는 이재명 당시 제1 야당 대표가 24일간 단식할 때 박근혜 씨는 저런 입장 한번이라도 낸 적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너무 저렇게 티낼 필요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8일 동안 하고 장동혁 대표가 건강이 상했다고 하니까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며칠 되지도 않은 상황부터 계속 무슨 방문, 미안한 표현입니다마는 방문을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호소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오라고 합니까? 그렇잖아요. 자기들의 결기를 보여서 무슨 특검계 요구하고 그런다면서요. 그러면 결기를 보이면 되는 겁니다. 국민을 상대로 정치 하는 거예요. 그런데 며칠 되지도 않아서 언제 올 겁니까? 당대표가 안 되면 원내대표가 와주세요. 이게 뭐하는 겁니까? 제가 그래서 조정식 의원님도 거론했으니까 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그 당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23년 9월에 이재명 대통령님 대표 시절 단식할 때 현장을 지켰어요, 저도. 하루도 안 빼고. 저도 살이 쭉 빠졌는데 그때 뭐 했습니까? 그때 정무수석이 지나가기나 했습니까? 윤석열 정권에서. 단 한 명의 지도부가 왔어요? 장동혁 대표 이번에는 단식하지만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단식 쇼. 어마어마하게 막말 해댔습니다. 그리고 딱 한 사람 온 사람이 있어요. 지금은 전직 의원인 태영호 의원. 왜 온 줄 아세요? 항의하러, 항의 쇼 하러 왔습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바로 밑에 한 30m 됩니까? 소통관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 한 분이 시식 행사를 했어요. 단식하는 사람 옆에서. 이런 이야기까지 차마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이렇게 너무 심하게 구니까 이런 얘기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2023년 9월에 이재명 당시 대표가 단식할 때 민주당 입장에서 섭섭했던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장동혁 대표 단식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여당 인사들 오라고 호소를 심하게 했느냐라고 하십니다.

[최은석]
저는 지금 조금 전에 민주당 의원께서 와달라고 우리가 호소했다, 구걸했다 하는 말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요청한 적 전혀 없고요. 다만 장동혁 대표가 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지금 단식을 하고 있느냐.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 거죠. 그리고 어제 홍익표 정무수석이 국회에 와서 장동혁 대표를 만나지 않고 간 것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기본적으로 이재명 정부가 가지고 있는 우리 당에 대한 자세나 또 홍익표 수석 같은 경우에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 대표 옛날에 단식할 때는 출퇴근 단식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다 압니다. 진짜 웰빙단식이고 집에 가서 밥 먹고 나오고 하는 것들 누구나 다 아는 상태였고 이번에 이렇게 물밖에 안 먹고 하는 단식이랑은 근본부터 다른 거죠. 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 왜 이렇게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냐면 보십시오. 통일교 게이트라고 해서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시계에다가 돈에다가 엄청나게 뇌물의 카르텔이 다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경찰의 수사는 거의 제대로 안 하고 있어요. 또 이번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나 강선우 의원 그리고 김경 시의원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내의 뇌물 공천 시스템, 이렇게 지금 계속 하나하나씩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강선우 의원, 현금 받아서 어디에 썼는지, 저는 거기에 돌려주라고 한 다음 날 단수공천된 걸 보면 그 돈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나 아니면 당의 또 다른 저수지로 갔을 가능성이 많고. 또 이번에 김경 시의원이 또 다른 민주당 내의 정치인들에게 돈을 줬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잖아요. 이게 시, 구의원들의 이권 개입으로 만들어진 돈들이 민주당 의원들을 통하고 민주당 내의 지도부까지 이어지는 이런 민주당 내의 진짜 뇌물사슬, 뇌물 공천과 관련된 시스템을 어떻게든 파헤쳐서 정치 문화를 이번에는 정말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런 국민적 여망을 가지고 이번에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외면하는 것은 결국 통일교 게이트나 이번에 공천 뇌물 관련된 이런 특검을 하자고 하는 배경을 보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수뇌부들이 다 관련되어 있고 뇌물과 관련된 것들이 드러나기 싫은 거죠. 그래서 이것 때문에 지금 자꾸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조롱하거나 하는 건데 이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앵커]
특검을 촉구하는 것이 이번 단식의 본질이라는 것, 국민의힘이 강조하고 그 점은 알고 있는데 또 그래도 국민들이 궁금한 건 이렇게 단식을 끝냈는데 그럼 이제 앞으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최은석]
저는 이번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아까 민주당 의원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우리 당 내분용이라고 하는데 그건 또다시 우리 당을 폄하하는 그런 내용이고.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과 관련된 이 내용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아마도 지금 장동혁 대표가 병원에 입원했으니까 다음 주에 열리는 최고위원 회의가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되게 많고 그래서 그 제명 문제는 아마도 이번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 과정에 그동안 여러 분들을 많이 만났지 않습니까? 그러는 과정에 앞으로 당의 통합과 미래를 위해서 본인도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다.

[최은석]
저는 그런 것들을 한번 두고 보고 앞으로 당을 어떻게 통합시키고 다 같이 힘을 합쳐서 거악에 맞서 갈 것인가 하는 것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민수]
반박을 해야 되겠습니다. 안 하면 민주당 의원, 민주당 의원 하는데 이름을 외우셔야죠, 최은석 의원님. 최은석 의원님이 잘못하면 법적으로 고발 조치될 것 같아서 제가 바로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사과 안 하시면 고발될 수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첫째, 새빨간 거짓말 이런 표현 쓰지 마십시오. 계셔보세요. 제가 거짓말하러 나왔습니까? 가만히 계셔요. 제 발언 시간 아닙니까? 가만히 계셔보세요.

[최은석]
발언 시간 아니죠. 지금 추가로 요청하셔서 된 거고.

[앵커]
잠시만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 어떤 점을 반박하실지.

[최은석]
새빨간 거짓말을 하셨으니까 그런 거죠.

[한민수]
그 당대표가 안 되면 민주당의 원내대표라도 방문해 달라는 얘기를.

[최은석]
누구한테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한민수]
가만 계시죠. 그런 얘기를 했고. 두 번째, 이재명 대표가 집에 갔다왔다? 이런 표현 책임질 수 있어요? 24일 동안. 어디서 했어요? 당대표실입니다.

[최은석]
어쨌든 출퇴근 단식인데.

[한민수]
무슨 출퇴근이에요. 가만히 들어보시라니까요. 잠시만 들어보세요. 왜 이렇게 토론의 자세가 안 됐습니까? 제가 최 의원님 얘기할 때 끼어들었습니까? 끼어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최은석]
지금은 본인이 그렇게 반박을 위해서.

[한민수]
가만히 계셔 보세요. 자제를 시켜주세요.

[최은석]
사회자가 말씀을 요청하시지도 않았는데 반박하겠다고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은. ..

[앵커]
잠시만요.

[한민수]
출퇴근을 얘기했는데 그 당시 장동혁 대표처럼 이재명 대표는 로텐더홀에 있었던 게 아니고 본청 앞에 있었습니다. 있었고, 밤 12시가 다 돼서 만약에 본인이 국회 당대표실에 안 들어가면 그 국회 방호처 직원들이 밖에 다 같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단식을 이어가면서 당대표실에 들어갔다가 다시 또 나왔어요. 아침에를 새벽에. 이게 집에 갔습니까? 이게 웰빙입니까? 이거 바로잡지 않으면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집에 들어갔다는 표현. 세 번째, 또 특검 얘기하며 공천헌금 얘기하면 저는 여기서 김정재, 이철규 의원의 3억에서 5억 원 얘기 녹취록 얘기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를 하면서 우리 무슨 대통령 얘기하면서 여권 수뇌부가 연루됐다는 표현을 썼어요.

[최은석]
여권 수뇌부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렇기 때문에 특검을 하자는 겁니다.

[한민수]
표현을을 하셔야 합니다. 들어보십시오. 제가 분명히 말씀드려요. 통일교 특검 같은 경우 우리가 경찰, 검경 합동수사본부. 맡기자고 하는데도 특검 하자고 팻말 들고 나왔어요. 그래서 정부 여당이 특검 수용하겠다고 한 겁니다. 그런데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정부여당이 했는데 그걸 수용해 달라고 단식하는 제1야당 대표를 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저희가 그래서 그러면 신천지까지 같이 하자. 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과 신천지의 유착 관계가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니에요. 다 녹취록이나 증언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오래된 유착 관계. 이 특검은, 통일교와 신천지 특검은 우리 헌법 20조 2항에 규정하고 있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라. 분리한다. 이 조항을 정면으로 위배한 종교유착 범죄입니다. 이걸 밝히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자는 겁니다.

[최은석]
한민수 의원이, 잠깐만요. 저도 반박 좀 하겠습니다. 실은 통일교 게이트에 대해서 특검하자고 했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처음에는 할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 신천지를 같이 하자, 그다음에 다시 이재명 대통령은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서 하자고 했는데 민중기 특검이 했던 그런 행태를 보시면 민중기 특검이 우리 국민의힘의 의원에 대한 것들은 철저하게 수사하고 그다음에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처럼 돈 받은 것들은 일단 은폐했다가 나중에 수사를 하고서도 이걸 계속 은폐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점 때문에 통일교 특검을 제대로 하려면 신천지를 별도로 분리해서. 이건 돈이 조금 더 드는 거에 대해서 저도 물론 인정하지만 신천지를 분리해서 제대로 해야지 만약에 통합해서 하게 되면 결국 또 신천지 문제에만 집중해서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희들은 이걸 둘 다 하자. 대신에 특검을 분리해서 둘 다 제대로 다 한번 파보자. 여기에는 우리 국민의힘도 있는 그대로 다 수사에 협력해서 우리 국민의힘도 100% 다 오픈해서 수사를 받겠다라는 것들을 명확하게 한 건데 오해를 자꾸 불러일으키시는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시간관계상 계속 말을 할 수 없고요.

[한민수]
말하는 동안 저는 한마디도 안 끼어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제 말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특검을 따로따로 하자고 했어요? 거짓말하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

[최은석]
이거 또다시 거짓말이라고 하시고.

[앵커]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한민수]
그러면 그 얘기는 그래서 저는 단 이유를 하나를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통일교와 신천지를 그렇게 특검 많이 한다고 국가 세금 든다고 비판한 사람들이 왜 통일교, 신천지 정교유착 혐의를 밝히자는 특검을 한 번에 하자는데, 한꺼번에 하자는데 왜 분리를 합니까? 그 말씀이고. 여기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고. 웰빙 단식 그 얘기 사과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대로 유지하시겠습니까?

[최은석]
분명히 출퇴근 단식입니다.

[한민수]
집에 갔다고 했어요.

[최은석]
제가 집이라고 하는 문제는 철회하겠습니다. 어쨌든 출퇴근 단식.

[한민수]
사과하세요.

[앵커]
당대표에 들렀다, 그 표현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키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키워드 보여주시죠. 대통령 빼고 다 해봤다는 관운의 사나이. 한덕수 전 총리. 어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위로부터의 내란을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목이 멘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선고 장면을 함께 지켜보던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앵커]
특검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이례적으로 8년이 많은 형을 선고하면서 한덕수 전 총리가 법정 구속됐는데 우선 국민의힘 입장에서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사실 하루였지만 국민의힘 후보로 될 뻔했잖아요.

[최은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이번 법원의 판단은 저희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번 계엄에 대해서는 저희 장동혁 당대표도 계엄은 잘못된 수단이었다고 사과를 하고 계엄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거나 고충을 받으신 국민들께도 이미 사과한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 건은 일단 1심이고 앞으로 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에 대해서 한번 지켜보면서 이번에 내란으로 이렇게 규정했던 것에 대한 법리적인 최종 판결이나 또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23년에 대한 선고도 앞으로 가면서 최종 법원에서 어떻게 확정될지는 법원의 판단이고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앞으로 2심, 3심에서의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위로부터의 내란은 아래로부터의 내란보다 위험성이 더 크다. 사실 위로부터의 내란이라는 말을 어제 재판부가 처음 쓴 것 같아요. 신조어 같기도 하고요. 어제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한민수]
어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현직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를 할 거란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본인과 배우자의 온갖 비리 의혹과 국정농단이 커지고 도저히 막을 수 없으니 그걸 우리 군인을 동원해서 국회를 장악하고 선관위를 장악하고 그렇게 하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저는 노상원 수첩의 맨 마지막에 나온 5000에서 1만 명이라는 희생자 숫자,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 만약에 계엄이, 내란이 성공했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제 한덕수 씨의 1심은 정말 정의로운 판결이었다고 봐요. 특검이 15년을 구형했는데 23년을 선고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제가 유심히 울림 있게 들었던 내용은 국무총리로서 불법 계엄, 내란을 막아야 하는 책임 있는 사람이 헌법과 법률의 의무를 저버리고 내란이 성공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가담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 얘기는 뭡니까? 저 나이 먹고 50년을 공직에 있었던 사람이 국무총리를 두 번이나 했다고 하는 사람이 또다시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윤석열과 결탁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진관 부장판사가 정말 이걸 막아내는 데 우리 국민의 용기 때문이었다 얘기하면서 울먹거리지 않습니까? 저도 울컥했습니다. 헌재 재판관도 그런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위대한 대한 국민이 막아냈다고. 그런 차원에서 부장판사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한덕수 씨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었다. 저는 지금이라도 한덕수 씨가 이제 법정 구속이 됐습니다마는 다음에 재판받으러 나올 때든 아니면 지금 입장문을 내든 진정한 사과를 하고 국민들께 용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분위기가 침울해서요. 다음 키워드에서는 사랑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키워드 보여주시죠. 어제 173분간의 신년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대통령. 돌연 아내인 김혜경 여사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는데 어떤 사연일까요? 들어보시죠. 어제 3시간 가까운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사랑하는 사이냐, 기자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질문인데요. 한번 해석해 주시죠.

[한민수]
질문 자체가 사랑하는 사이냐고 물어보니까 대통령께서 김혜경 여사님을 사랑한다고, 당연히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얘기를 하신 것 같고요. 저는 어제 173분 기자회견 내내 들었던 생각이 저런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대통령 중에. 그렇지 않습니까? 전임 윤석열 전 대통령 어떻게 했습니까? 본인 얘기만 하고 쓱 가버리거나 동문서답하고 이상한 소리 하고 다 끝내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제는 예정됐던 90분보다도 훨씬 더. .. 거의 3시간 동안 정말 모든 분야에 대해서 무슨 자료 하나를 들고 했습니까? 다 숙지된 상태에서 정말 대단한 우리 대통령님께서 능력을 보여주셨다는 생각을 하고. 저 지금 말씀하신 농담은 강훈식 비서실장의 출마 관련돼서 자꾸 기자들이 묻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농담으로 답변하신 것 같습니다.

[앵커]
출마하나요?

[한민수]
제가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저런 문제는 지금 비서실장이시고 또 그다음에 본인이 가장 중요할 거예요. 출마 같은 경우는 정치인들은 어디 국회의원이 됐든 지자체장이 됐든 본인 결심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은 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대전충남통합시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강훈식 비서실장 이야기인데 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제가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라고 하면서 야당에서 영화 대부에 나오는 배신자를 공격하듯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쨌든 청문회는 내일 열리는 거죠?

[최은석]
그렇습니다. 저는 이혜훈 후보자가 그동안 국회의원 할 때 검증받았던 거랑 이번에 국무위원으로서, 장관 후보자로서 이렇게 인사청문회 여는 거랑은 검증의 정도가 다르다고 보고. 저는 이번에 이혜훈 후보자를 이렇게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청와대에서 사전에 인사검증을 어떻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어제 예를 들어서 갑질하는 데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냐고 하지만 실은 청와대의 인사검증이라고 하는 게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다 평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라는 게 있고 청와대는 또 분명히 사법기관을 통해서 여러 가지 그 사람에 대한 세평이나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점들, 이런 것들을 다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해서 후보자로 지정을 해야 되는데 이번에 보면 그런 기능이 완전히 무력화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국회의원 할 때 검증과 이번은 완전히 다르고 실은 국무위원으로서 정말 자질이 있냐 없냐 하는 것들을 보면 이혜훈 후보자가 지금 제기되는 엄청난, 이런 후보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이 사람이 국민의힘에 몸 담고 있었건 아니건 간에 정말 앞으로 새롭게 신설되는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자질이나 도덕성이나 역량 같은 것들을 철저하게 검증하는 게 당연히 우리 야당의 입장에서도 해야 될 일이죠. 그래서 대부라고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정말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시는 건 저는 말도 안 된다고 보고 지금이라도 이혜훈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하거나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우여곡절 끝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내일 열리게 됩니다. 관련 속보 들어오면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청래 대표가 오늘 아침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과 깜짝 합당을 제안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우선 들어보시죠. 이 갑작스러운 러브콜. 1시간쯤 뒤, 조국혁신당 대표는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했는데,두 대표는 어제 만나 합당 추진에 교감하고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그런데 극소수에게만 공유된 깜짝 발표 때문에 이를 적극 지지한다, 아니다, 합당은 당 대표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다등 민주당 내부가 '갑론을박'으로 시끄러워졌는데요. 공교롭게도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1인 1표제'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이 시작된 만큼, 합당 제안을 일종의 승부수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을 향해서 깜짝 '합당'을 제안했는데 그 배경을 제일 잘 아실 것 같아요. 어떻게 된 거죠?

[한민수]
어제도 두 분이 만나신 것 같습니다. 두 분만 만나셨기 때문에 그 전에도 어떤 논의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지난 2024년도 총선 때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후보만 내고 우리 당은 지역구 의원들이 많이 당선됐죠. 비례대표 의원도 됐습니다마는. 그런 게 있었고 그다음에 지난 대선 때는 조국혁신당이 대선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죠. 그래서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힘을 합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당대표의 제안, 아마 두 분 대표 간에는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안을 한 거고 거기에 대해서 조국 대표가 화답한 거 아닙니까? 지금부터는 절차를 밟아갈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원님들이나 일부 최고위원들이나 여러 가지 이 사안은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느냐.

[앵커]
반발이 큰 것 같더라고요.

[한민수]
저희 당헌에 보면 이 부분은 당연히 당원들의 투표, 또 투표에 앞서서 토론 절차가 있습니다. 충분하게 논의가 될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당원들 전 당원의 의사를 물어봐야 합니다. 이 합당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거기에 따라서 당원들이 찬성하면 합당, 그다음부터 실무 추진을 하겠죠. 그런 과정들을 밟아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기자회견에 앞서서 최고위원들께 말씀을 드리니까 갑작스럽다고 말씀하시는데 제안하기까지 이게 사전에 보안이랄지 이런 것 때문에 두 분 대표 간의 의견을 모으고 각 당의 절차를 밟아가는 과정에 돌입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반발도 나오다 보니까 박홍근 의원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코스피 5000 고지를 밟아서 또 대통령이 빛나야 할 시기에 왜 또 당내 분란을 일으키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런가 하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어차피 같은 중국집인데 전화기 두 대인 셈인데 그냥 합치면 된다, 이렇게 평가절하하더라고요.

[최은석]
저도 실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의 합당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 지금도 어차피 국회에서 여러 가지 법안 통과 같은 거 할 때 보면 거의 두 당인지 한 당인지 모를 정도로 그렇게 아마도 비슷한 색깔을 가진 그런 당이니까 본인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보고 특별하게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또 이번 선거에 어떻게 유리한 국면을 차지하기 위한 그런 정치적인 의도, 이런 것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당은 국민께 거악에 대해서 어떻게 맞설까 하는 것들을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충분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잘 알려드려서 이번 선거에서 저희들이 잘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를 두고 당청 간의 갈등으로 읽는 언론들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유정 대변인이 아침에는 합당 부분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고 했는데 조금 전에 또 홍익표 수석은 다 보고받았고 알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청와대와 소통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거예요?

[한민수]
홍익표 정무수석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지 않을까.

[앵커]
강유정 대변인이 몰랐던 걸까요?

[한민수]
그런 건 모르겠습니다. 왜 청와대 대변인이. .. 모르겠어요. 제가 직접 현장에서 듣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말씀이 당청 간의 갈등 문제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당대표가 제안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6. 3 지방선거는 반드시 저희들이 대승을 거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어느 쪽이 악입니까? 저는 표현 하나하나가 거칠고 못마땅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지금 집권을 했고 탄핵받은 세력들 아닙니까? 그런데 국민들 다 망치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민주주의 망치고. 거기서부터 우리 국민주권정부가 이제 국민들이 만들어낸 대통령 아닙니까. 그래서 코스피 5000까지도 만들었고 국민들 삶을 보듬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거악이라고 하면 누가 받아들일까요. 그런 말씀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당청 간의 갈등 그런 거 없습니다. 저희들이 당대표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헌에 따라서, 정책의총을 또 엽니다. 의원들 간 활발한 토론을 할 것이고 당원들은 토론회도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서 토론회를 갖고 거기에 따라서 투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거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원들 뜻에 맞춰서 할 겁니다.

[앵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 아무래도 지방선거를 앞둔 국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나와서 보고 나서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통령 지지율입니다. 전국지표조사 NBS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가 59%로 직전 2주 전 조사보다 2%p 내렸습니다. 정당별 지지도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p오른 40%, 국민의힘은 3%p 내린 20%로 나타났습니다. 6·3 지방선거에 대해선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47%,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40%로 집계됐습니다. 우선 정당 지지율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이 많았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문제도 있었고 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있었는데 지지율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최은석]
지지율 조사의 특정한 지지를 가지고 큰 의미를 부여할 건 아니고 다만 최근에 당의 여러 가지 내부 사정이 있었지만 이번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향해서 싸워야 되는가. 그리고 당 전체적으로는 소통과 통합을 통해서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선명해진 게 이번에 장동혁 당대표의 단식의 득이라고 하면 득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저희 당에 대한 지지율이나 이런 것들이 분명히 반등할 것이라고 보고 오히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최근에 하락된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보면 저는 이번에 김병기, 강선우 의원의 여러 가지 뇌물 공천 관련된 그런 것들, 다음에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고집스러운 계속적인 지명의 유지, 이런 것들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 이런 것들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저는 우리 당에 대한 지지율은 앞으로 지방선거 때까지 염두에 두면 지속적으로 반등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저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이제 갖춰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정당 지지율은 사실 더블스코어인데 또 지방선거에 대해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과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그만큼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요. 뭔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만약에 성사된다면 그 후폭풍이 여론에 어떻게 반영될 것으로 보십니까?

[한민수]
예측하기 상당히 지금 하는 건 섣부르죠. 다만 저희들은 국민들께 좀 더 많은 응원을 받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우리 대통령님의 지지율은 60% 고공행진을 하는 거죠. 집권하신 지, 인수위도 없이 출범했습니다마는 7개월, 8개월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마 역대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저렇게 60% 지지율을 받은 대통령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지지를 받고 있고요. 그리고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은 또 상대 당이어서 미안합니다마는 또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기간이 19일부터 21일간 조사를 한 겁니다. 이 기간은 장동혁 대표가 계속 단식하는 기간이에요. 그런데 이 기간 동안에 국민들의 평가가 저렇게 나온 겁니다. 그러면 본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이 단식이 정당성을 갖고 국민들에게 대명분이 있다면 지지율이 폭등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당대표 제1야당 대표가 곡기를 끊었는데. 그런데 오히려 떨어졌잖아요. 그러면 본인들의 노선이랄지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이랄지, 윤석열 폭정에 대해서 정말 진실되게 당시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잘못했다 사과를 하는 게 우선입니다. 우길 게 따로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말씀은 민주당 의원이 얘기한다고 고깝게 듣지 마시고 정말 제1 야당도 잘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잘하기 경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치온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두 분 나가시면서 커피 한잔 하시면서 마음 푸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민수 민주당 의원,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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