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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정청래 대표에게 "혹시 반명이십니까?"
라는 농담을 던졌고, 정 대표는 "우리가 모두 친명이고 친청와대"라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이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시간 40분 동안의 만찬에서 이 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에게 반명을 언급한 건 최근 최고위원 보궐선거 등을 계기로 불거진 ’친명 대 친청’ 역학 구도를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의 응수 뒤, 이 대통령이 파안대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만찬 뒤 SNS에 같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반명이 어디 있나. 자꾸 우리를 갈라치기 하려는 것 같다"며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만찬에서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힘든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회상하며, 이에 비해 자신은 부족함이 많다는 말을 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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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민경 (kmk02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라는 농담을 던졌고, 정 대표는 "우리가 모두 친명이고 친청와대"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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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정 대표에게 반명을 언급한 건 최근 최고위원 보궐선거 등을 계기로 불거진 ’친명 대 친청’ 역학 구도를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의 응수 뒤, 이 대통령이 파안대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만찬 뒤 SNS에 같은 일화를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반명이 어디 있나. 자꾸 우리를 갈라치기 하려는 것 같다"며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만찬에서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힘든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회상하며, 이에 비해 자신은 부족함이 많다는 말을 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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