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벽란도 정신 주목해야"...재계 ’총출동’

이 대통령 "벽란도 정신 주목해야"...재계 ’총출동’

2026.01.05.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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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연결과 소통을 멈추지 않는 협력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 벽란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과거 고려와 송나라는 외교적 긴장이 있었던 시기에도 벽란도를 통한 교역과 교류는 중단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려는 인삼과 먹, 그리고 고려지를 송나라에 수출했고, 송나라는 고려의 서적과 도자기, 차를 전하며 상호 보완적인 교역 구조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제조업이란 단단한 고려지 위에 서비스와 콘텐츠라는 색채와 서사를 담아 새로운 가치를 써내려가고 진정한 협력 구조를 다시 만들 때라고 피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선 사전 간담회에서도 한중을 같은 방향으로 가는 배에 비유해 새로운 향로를 향해 가자며 소비재와 문화 콘텐츠 등을 새 돌파구로 꼽았습니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이재명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이 대거 참석했고, 중국 측에선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와 유력 기업 회장단이 다수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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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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