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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1년을 맞아 공동 사과문을 발표했던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가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계엄에 따른 군 피해를 사과했습니다.
이성권, 송석준, 권영진 의원 등 '대안과 미래' 소속 5명은 오늘(31일) 경기 이천 특전사령부를 방문해 작전처장 등 간부와 간담회를 하고, 장병들과도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군 통수권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군이 상처를 입었다는 점에 대해 당시 집권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제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법 개정을 통해서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모임 25명 전원 명의로 위문금도 전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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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간담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군 통수권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군이 상처를 입었다는 점에 대해 당시 집권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제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법 개정을 통해서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모임 25명 전원 명의로 위문금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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