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과제로 추진해온 주택 공급 방안 등과 관련해, 당과 정부가 면밀하게 예정한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면서도 발표 시점은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을 언급하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안을 발표한다는 의미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는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을 언급하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안을 발표한다는 의미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는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