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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의원이 내년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광명시장 출신인 양 전 의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담대한 전환과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세부 공약으로는 대중교통 요금 단계적 무료화와 청년·신혼부부 등에 대한 월세 지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인사 가운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양 전 의원이 처음인데, 후보군으로는 김동연 현 지사와 추미애, 김병주, 한준호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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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 가운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양 전 의원이 처음인데, 후보군으로는 김동연 현 지사와 추미애, 김병주, 한준호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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