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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오전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합니다.
특검 추천권과 수사 범위 등을 놓고 양당 사이 의견 교환이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통일교 특검 통과를 위해 개혁신당과 뜻을 모아가야 한다고 밝혔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국민의힘과 단일한 법안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단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다만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특검법에 반대하는 만큼 양당이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더라도 당장 국회 문턱을 넘긴 어려울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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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권과 수사 범위 등을 놓고 양당 사이 의견 교환이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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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특검법에 반대하는 만큼 양당이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더라도 당장 국회 문턱을 넘긴 어려울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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