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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이 오늘 수사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여전히 밝힐 의혹이 산더미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차 종합 특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외환죄는 물론, 노상원 수첩의 진실과 내란공모자들 실체, 윤석열이 왜 내란을 일으켰는지 진짜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 주요 가담자가 잇따라 불구속되며 내란 은폐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다면서, 당정대가 똘똘 뭉쳐 남은 의혹을 다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또, '조희대 사법부'의 원칙이란 자기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엿장수 마음대로냐며, 내란전담재판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위헌 논란이 없도록 제도를 정비해 국민이 안심하도록 책임 있게 설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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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또, '조희대 사법부'의 원칙이란 자기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엿장수 마음대로냐며, 내란전담재판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위헌 논란이 없도록 제도를 정비해 국민이 안심하도록 책임 있게 설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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