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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년 초 제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기존의 정책 목표 달성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에서, 당 대회가 소집될 때까지의 기간은 당 결정 관철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새로운 변혁 단계로 이행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 책임적인 고비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당 대회에 노력적 선물로 드리는 건설 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는 것과 함께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나 미결된 부분들이 없도록 당 결정 과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 당 전원회의에서 제9차 당 대회 소집 전까지 미결된 중요대상들을 완공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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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 당 전원회의에서 제9차 당 대회 소집 전까지 미결된 중요대상들을 완공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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