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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대북정책 논의를 위한 정례회의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외교당국은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오는 1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정례적 대북정책 협의를 시작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내년부터 남북 대화 추진 등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한미 간 대북 정책의 속도와 방향성을 조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과거에 운용했던 워킹그룹 형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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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정부가 내년부터 남북 대화 추진 등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한미 간 대북 정책의 속도와 방향성을 조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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