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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향해, 허위사실을 퍼뜨린 잘못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오늘(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짤막한 단막극으로 끝났어야 할 얘기가 민주당이 개입하며 2년 반의 대하소설로 변질했다면서, 이 문제만큼은 민주당이 집단 허언증 환자고 내란 앵무새였다고 직격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수사비를 들여 공권력을 남용해 국민을 현혹한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이든 법무부 장관이든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마약 판매 총책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믿은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음모론을 속삭이며 대통령을 눈멀게 한 자가 도대체 누구냐며 아니면 대통령 자신이 음모론자냐고도 물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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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엄청난 수사비를 들여 공권력을 남용해 국민을 현혹한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이든 법무부 장관이든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마약 판매 총책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믿은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음모론을 속삭이며 대통령을 눈멀게 한 자가 도대체 누구냐며 아니면 대통령 자신이 음모론자냐고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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