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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이 된 건데요.
첫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항소포기 등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자 우원식 의장이 가맹사업법과 관계없는 발언이라면서 마이크를 꺼버리면서 여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조금 전에 있었던 국회 본회의 현장인데요.
마이크가 꺼지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우원식 의장의 자리에 다가가서 저렇게 고성으로 항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쟁점 법안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것인데요.
본회의 상정 법안에 대해서 여당은 비쟁점법안을 우선 처리하자, 야당은 쟁점 법안 유보를 약속해야지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겠다, 이렇게 충돌했었는데 결국 쟁점법안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추진하려고 하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것입니다.
첫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가맹사업법과 관련 없는 대장동 항소 포기 등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자 우원식 의장이 마이크를 껐고 이에 대해서 여야 의원들이 의장석에 항의하는 모습 조금 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마이크가 다시 켜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필리버스터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요.
오늘 자정이 되면 회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본회의도 자동으로 산회가 돼서 무제한 토론도 종료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국회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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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화면은 조금 전에 있었던 국회 본회의 현장인데요.
마이크가 꺼지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우원식 의장의 자리에 다가가서 저렇게 고성으로 항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쟁점 법안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것인데요.
본회의 상정 법안에 대해서 여당은 비쟁점법안을 우선 처리하자, 야당은 쟁점 법안 유보를 약속해야지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겠다, 이렇게 충돌했었는데 결국 쟁점법안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추진하려고 하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것입니다.
첫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가맹사업법과 관련 없는 대장동 항소 포기 등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자 우원식 의장이 마이크를 껐고 이에 대해서 여야 의원들이 의장석에 항의하는 모습 조금 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마이크가 다시 켜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필리버스터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요.
오늘 자정이 되면 회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본회의도 자동으로 산회가 돼서 무제한 토론도 종료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국회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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