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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서 정상화하려면 약간의 갈등과 저항은 불가피하다며, 이걸 이겨내야 변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책이나 입법 과정에서 약간의 갈등과 부딪힘이 있더라도 국민의 뜻에 따라 필요한 일들은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은 6대 핵심 분야 개혁을 필두로 국민의 삶 속에서 국정 성과가 몸으로 느껴지고,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규제와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레(11일)부터 진행되는 전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 걸음이라도 더 앞당겨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보안 사항을 빼고는 업무보고 전반을 모두 생중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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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책이나 입법 과정에서 약간의 갈등과 부딪힘이 있더라도 국민의 뜻에 따라 필요한 일들은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은 6대 핵심 분야 개혁을 필두로 국민의 삶 속에서 국정 성과가 몸으로 느껴지고,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규제와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레(11일)부터 진행되는 전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 걸음이라도 더 앞당겨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보안 사항을 빼고는 업무보고 전반을 모두 생중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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