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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통일교가 민주당 전·현직 의원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9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민중기 특검이 선택적으로 수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지도부에서 결정할 문제지만 당 차원의 조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SNS에도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며 민주당에도 통일교의 검은 손이 들어왔다면 파헤쳐야 한다, 이재명 정부는 깨끗하다고 적었습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은 SBS라디오에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서 여러 사항이 특정된다면 당에서도 조사해야 할 거로 생각한다며 다만 원내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원내 지도부 차원에서는 공식 논의가 없었다면서 연루 의원의 규모와 명단도 정확히 모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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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원내소통수석은 SBS라디오에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서 여러 사항이 특정된다면 당에서도 조사해야 할 거로 생각한다며 다만 원내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원내 지도부 차원에서는 공식 논의가 없었다면서 연루 의원의 규모와 명단도 정확히 모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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