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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김민석 총리가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면담하고 최근 경제·금융 상황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 회복 불씨를 안착시키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율이나 물가 안정 등을 위해선 한은과 정부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총재는 한은이 단기적 경제 안정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구조개혁 연구를 지속하고,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총리실과 한국은행은 주요 경제, 금융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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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앞으로도 총리실과 한국은행은 주요 경제, 금융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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