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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8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입법을 추진하는 '사법개혁' 법안의 위헌성 부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민 고발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의총에선 법왜곡죄 신설 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필리버스터 무력화법 등 세 분야로 나눠 각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의총에는 교수와 변호사들을 비롯한 헌법 전문가들도 분야별로 참여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안에 대한 문제점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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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에는 교수와 변호사들을 비롯한 헌법 전문가들도 분야별로 참여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안에 대한 문제점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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