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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5일) SNS에,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각각 형과 누나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언어 풍토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김 전 비서관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또 모든 걸 내려놓는다며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함께 맞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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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각각 형과 누나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언어 풍토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김 전 비서관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또 모든 걸 내려놓는다며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함께 맞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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