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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대통령실 인사 청탁성 문자'를 겨냥해, 민간단체 인사까지 개입하는 인사 전횡이자 국정농단의 타락한 민낯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엄중 경고로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면 어떤 국민도 정부 인사를 신뢰하지 않을 거라며,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의 즉각적인 경질을 주문했습니다.
관련해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최고 실세로 군림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김 부속실장 해임과 문진석 의원 징계 착수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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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최고 실세로 군림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김 부속실장 해임과 문진석 의원 징계 착수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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