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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계엄 1년 입장문을 두고 반성과 성찰은커녕,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식의 또 다른 계몽령을 선언했다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12.3 비상계엄이 의회 폭거에 맞서는 계엄이라면 장 대표는 왜 해제 표결에 참여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을 폐허로 만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하면 대표의 자격도, 국민의힘의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도 이동훈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장 대표는 끝내 책임을 외면했고 국민의힘에 성찰을 기대한 국민만 허탈해졌다며 반성하지 않는 세력에게 남는 길은 몰락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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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도 이동훈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장 대표는 끝내 책임을 외면했고 국민의힘에 성찰을 기대한 국민만 허탈해졌다며 반성하지 않는 세력에게 남는 길은 몰락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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