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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큰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던 내란 세력은 아직도 반성과 사죄가 없다며, 한시도 경각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오늘(3일) SNS에 우리 모두 1년 전, 그날의 교훈을 잊지 말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민주주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혐오와 증오, 적대와 분열을 부추기는 극단의 정치가 여전히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방심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워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지난 1년은 흔들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면서, 다시 한 번 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긴다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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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지난 1년은 흔들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면서, 다시 한 번 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긴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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