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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앞두고 법원 앞에 모여 영장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추경호 의원 구속 심사 규탄대회'에서 추 의원 다음은 국민의힘과 국민이 될 거라며, 목숨을 걸고 추 의원을 지키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벌써 영장 기각을 우려해 사법부를 대놓고 겁박하고 있지만, 사법부의 양심과 용기를 믿는다며 영장 기각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추경호 의원은 계엄 당시 원내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던 거라며, 정치 특검의 영장은 삼류 공상 소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특검이 필요한 건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이라며, 정치 보복과 야당 말살에만 몰두하는 오만한 독재 정권을 막아 내자고 외쳤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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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추경호 의원은 계엄 당시 원내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던 거라며, 정치 특검의 영장은 삼류 공상 소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특검이 필요한 건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이라며, 정치 보복과 야당 말살에만 몰두하는 오만한 독재 정권을 막아 내자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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