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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통적 사회주의 우호국인 라오스 창건 50주년을 맞아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평양에서 있었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에 맞게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계속 훌륭하게 발전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술릿 주석은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계기로 방북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1974년 6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북한과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이념적 유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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