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 김건희 재판 오늘 마지막 증인신문...유경옥 출석

[오늘의 주요 일정] 김건희 재판 오늘 마지막 증인신문...유경옥 출석

2025.11.26. 오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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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보겠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 재판이 오늘 마지막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김건희 씨 최측근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데요,

증인신문이 종료되면 다음 달 3일에는 피고인 신문과 특검의 구형 등이 이뤄지는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을 소환합니다.

김 의원은 김건희 씨 일가 회사가 공흥지구에서 개발사업을 벌일 당시 양평군수로, 개발부담금이 면제되는 등 특혜를 받은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심 선고가 오늘 진행됩니다.

지난 12일, 노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피고인 박 모 씨가 건강 문제로 출석하지 않아 기일이 연기되었는데요,

재판부는 박 씨가 오늘도 출석하지 않으면 구금 상태로 선고할 수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노동자 3명이 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합동감식에 나섭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노동자들이 마신 가스가 어떤 성분인지, 또 어디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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