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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노동계를 만나 정년연장과 퇴직 후 재고용을 결합한 입법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5일)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정년 연장이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년 연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년 고용 문제를 최소화하고, 각 세대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당 청년위원회에서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공부문에 종사하지만, 공무원은 아닌 공무직 노동자를 위한 '공무직위원회'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노동계 요구에도 올해 안에 입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과 관련해서도 시대착오적 현실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해당 법안 추진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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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또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과 관련해서도 시대착오적 현실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해당 법안 추진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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