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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연평도 포격전 15주년인 오늘(23일) 안일한 안보의식은 또다시 국민의 희생을 부를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진정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확고한 억지력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 실탄 사격 강화 등 도발은 계속되는데 통일부 장관은 우리 군의 '실탄사격 중지'를 추진하고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발언까지 내놓고 있다며 이는 안보 포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보만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만큼 국민의힘은 흔들리지 않는 안보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한 포격에 희생된 해병대원과 국민의 넋을 기렸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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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보만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만큼 국민의힘은 흔들리지 않는 안보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한 포격에 희생된 해병대원과 국민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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