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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을 이끌 신임 당 대표에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혁신당은 오늘(23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조 전 위원장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 대표는 찬반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98.6%를 얻었습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거대 양당 독점 체제 속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방선거는 다가오고 있다며 어렵고 험난해도 당당하게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등 정책 과제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이끌 최고위원에는 신장식 의원과 정춘생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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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거대 양당 독점 체제 속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방선거는 다가오고 있다며 어렵고 험난해도 당당하게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등 정책 과제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이끌 최고위원에는 신장식 의원과 정춘생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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