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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추진을 두고 정말 '내란'이 명백하다면 왜 이토록 사법부를 겁박하는지 의문이라며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을 내고 아무리 포장해도 국민은 민주당 입맛에 맞춘 재판부, 더 나아가 사전에 결론을 정해놓은 인민재판식 구조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이 말한 '특판'은 권력의 입김을 재판 과정에 불어넣겠다는 의미라며 사법행정위원회 신설 역시 조희대 대법원장의 손발을 잘라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 개입하려는 노골적인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SNS를 통해 민주당이 정치 특검에 이어 정치 특별판사까지 두려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면 범죄자로 몰아 유죄판결문을 찍어내려는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주진우 의원도,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의 발언은 누가 봐도 지방선거에서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선택을 받겠다는 정치 수작이라며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민주당의 선거 놀이터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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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말한 '특판'은 권력의 입김을 재판 과정에 불어넣겠다는 의미라며 사법행정위원회 신설 역시 조희대 대법원장의 손발을 잘라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 개입하려는 노골적인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SNS를 통해 민주당이 정치 특검에 이어 정치 특별판사까지 두려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면 범죄자로 몰아 유죄판결문을 찍어내려는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주진우 의원도,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의 발언은 누가 봐도 지방선거에서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선택을 받겠다는 정치 수작이라며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민주당의 선거 놀이터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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