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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의 역사적 당위성과 일본의 식민통치 실상을 알리기 위해 펴낸 한일관계사료집이 복원 과정을 거쳐 일반에 공개됩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임시정부가 지난 1919년 국제연맹회의에서 배포하기 위해 만든 4권 분량 한일관계사료집을 국외 소재 문화유산재단에서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료집은 고대부터 국권 피탈에 이르는 한일 관계사와 강제 병합의 부당성, 병합 이후 3·1 운동 전까지의 일제 탄압과 3·1 운동사 등 모두 4부로 구성됐습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전문 복원 과정을 거쳐 학술연구와 전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같은 형태로 사료집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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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집은 고대부터 국권 피탈에 이르는 한일 관계사와 강제 병합의 부당성, 병합 이후 3·1 운동 전까지의 일제 탄압과 3·1 운동사 등 모두 4부로 구성됐습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전문 복원 과정을 거쳐 학술연구와 전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같은 형태로 사료집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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