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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우리 시각 오늘(21일) 오후 이집트 정부 측 배웅을 받으며,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공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에서 G20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여해, 포용적 성장과 기후 변화 대응,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 정상과 첫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우리나라와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와 호주가 회원국인 중견국 협의체 '믹타' 정상 간 회동도 소화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집트에선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추진하기로 했고, 카이로 대학교에서 중동과 한반도가 상생하는 '샤인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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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남아공에서 G20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여해, 포용적 성장과 기후 변화 대응,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 정상과 첫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우리나라와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와 호주가 회원국인 중견국 협의체 '믹타' 정상 간 회동도 소화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집트에선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추진하기로 했고, 카이로 대학교에서 중동과 한반도가 상생하는 '샤인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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