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 ’패스트트랙 충돌’ 자유한국당 사건 오늘 1심 선고

[오늘의 주요 일정] ’패스트트랙 충돌’ 자유한국당 사건 오늘 1심 선고

2025.11.20. 오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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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국회의 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옛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은 지난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물리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는 이우환 화백 그림 유통에 관여한 중개상 강 모 씨와 중개자 이 모 씨가 증인으로 소환됐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서울과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지역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저임금 구조 해결,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급식의 경우 학교별로 식단을 조정하거나 대체식을 제공하고, 돌봄은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대법관 증원과 대법관 추천위원회 구성 개선, 판결문 공개 확대 등 사법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법관평가제도 개선 방안과 압수수색영장 사전 심문제도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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