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안 여객선 좌초에 "가용인력 총동원해 구조"

민주당, 신안 여객선 좌초에 "가용인력 총동원해 구조"

2025.11.19. 오후 11: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신안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에서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구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9일) SNS를 통해 큰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야간 구조작업 어려움과 해상 기상여건을 고려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사고 상황은 면밀하게 살피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해경이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