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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해 2차 가해를 저지르는 등 연이어 망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오늘(19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예지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대변인의 '장애인·여성' 비하 혐오 발언에 송 원내대표가 "자그마한 당내 일"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동의안에 찬성했다는 이유로 동료 의원을 희생양 삼는 데 이어, 이제는 혐오 발언을 덮어주고 언론 탓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사실상 김 의원을 욕보이고 왕따 시킨 것이라며, 혐오를 감싸고, 내부 비판을 찍어누르고, 책임은 언론에 돌리는 정당, 극우정당 국민의힘의 민낯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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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사실상 김 의원을 욕보이고 왕따 시킨 것이라며, 혐오를 감싸고, 내부 비판을 찍어누르고, 책임은 언론에 돌리는 정당, 극우정당 국민의힘의 민낯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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