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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서점 유튜브 채널에 고정 출연하며 유튜버로 데뷔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유튜브 채널 '평산책방TV'에 출연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대담하는 형식의, '시인이 된 아이들과 첫 여름, 완주'라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이 특정 채널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상 제작은 김어준 씨의 겸손방송국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문 전 대통령, 잊히고 싶다고 하더니 왜 유튜브를 하냐'는 질문에 탁현민 전 비서관, 이렇게 답했습니다.
[탁 현 민 /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잊힌다는 게 현실 정치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서 이제는 생활인으로 혹은 전 대통령으로서 품위와 품격을 지키면서 사시는 모습 아닐까요?
(혹시 이거 내년 지방선거 염두에 두고 하는 거 아니냐) ((중략))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지방선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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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서점 유튜브 채널에 고정 출연하며 유튜버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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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이 특정 채널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상 제작은 김어준 씨의 겸손방송국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문 전 대통령, 잊히고 싶다고 하더니 왜 유튜브를 하냐'는 질문에 탁현민 전 비서관, 이렇게 답했습니다.
[탁 현 민 /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잊힌다는 게 현실 정치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서 이제는 생활인으로 혹은 전 대통령으로서 품위와 품격을 지키면서 사시는 모습 아닐까요?
(혹시 이거 내년 지방선거 염두에 두고 하는 거 아니냐) ((중략))
대단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지방선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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