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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당히 화려한 환영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가운데 UAE의 특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정상회담에 앞서 공식 환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대통령궁에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차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했는데요.
방문 이틀째인 오늘 현지 시각 18일 오전에 무함마디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차를 해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UAE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에 이어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고요.
정상 간의 오찬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현지 시각으로 UAE 오전이고요.
지금 오전에 정상회담과 정상 간의 오찬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요. 특히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두 나라. 오늘 그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UAE 대통령이 환담을 나누면서 대통령궁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UAE 국빈 방문한 각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대통령궁 내부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당히 화려합니다. 음악이 울리고 있고요.
태극기와 UAE 국기가 동시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시내 주요 도시에도 태극기가 게양이 되어 있고요.
상당히 화려한 태극기 조명도 빛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영 석유회사 본사나 무다발라타워 그리고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금융자유구역 등에서 태극기 조명이 빛나면서 국빈방문을 환영하고 있다고 하고요.
지금 현재는 오전 시간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궁으로 들어가서 환영행사를 맞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한 상황이고요.
지금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무바달라타워 또 금융자유구역과 경기장 등 주요 시설 외벽에도 태극기 조명이 점등돼 있어서 이 대통령 국빈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식 환영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UAE 정부가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이어서 진행될 회담에서는 양국 간 방위산업과 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UAE에서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2를 돌입하는 등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오늘 이 분야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방산과 원전, 또 에너지를 넘어서 AI 등 첨단기술과 문화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식 환영식 그리고 정상회담, 정상 간 오찬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익표 의원님, 앞서 APEC 정상회의에 UAE 왕세자가 방문을 했었잖아요.
당시 볶음김치를 좋아한다, 이 부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어요.
[홍익표]
부산 지역의 아주 특급 호텔에서 제작해서 현지에서 식사를 했는데 아주 만족해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래서 진공포장을 해서 본국에 가져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사실 방산 분야에서는 예전 정부에서도 많은 협력을 해 오기도 했었어요.
[김성태]
그렇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연합하고 신뢰는 상당히 돈독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 안부를 물을 정도로 돈독했고. 한국이 바라카 원전을 아랍에미리트연합하고 수주해서 성공적으로, 그것도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성공적인 원전 발전소를 건설했거든요.
아마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UAE 방문을 하면서 정말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진 걸 체감하고 실감할 거예요. 제가 42년 전에 중동에서 건설 현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우리는 오일달러를 벌기 위해서 저렇게 중동에 가서 50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일을 했지만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돼서 자랑스럽게 중동 지역의 부국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가와 그리고 국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도 정말 감개무량할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에 가면 K방산을 비롯해서 특히 UAE에서 원전이 추가로 발주가 될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수준 높은 비즈니스 정상외교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UAE 원전을 추가 수주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국민적 바람도 있습니다.
[앵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언론과 첫 서면 인터뷰도 가졌다고 합니다.
첫 중동 순방지로 왜 UAE를 택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국과 UAE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겠다.
그러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겠다,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
[홍익표]
보통 관계에 있어서 친선 우호 관계, 그것보다 높은 게 전략적 동반 관계인데 특별전략동반자 관계거든요.
김성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에너지, 원전, 추가적으로 국방 협력도 있습니다.
원전 수출과 함께 아크부대가 현지에서 특수전 관련된 여러 가지 고도의 작전이나 임무 수행과 관련된 한국군의 고유한 전술을 UAE군에게도 전달하고 있고요.
앞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먼저 방문을 했죠. 방위산업과 관련돼서 고도의 비밀이 유지되기 때문에 통치권자의 결단도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UAE 특사는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이 했었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요.
그런 측면에서 연속선상이라고 봅니다.
이번 문제는 특히 방위산업과 관련된 문제가 핵심 이슈, 그리고 아까 추가적인 원전 문제, 중동 지역의 핵심 우방국가라는 측면에서 비서실장이 사전에 정비작업을 하고 대통령께서 가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UAE 고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그에 앞선 환영행사 장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정상 간의 오찬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냐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고요.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양해각서 체결과 정상 간의 오찬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국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지금 UAE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성태]
UAE 같은 경우는 아랍, 특히 중동 외교의 가장 중심국가가 저기예요.
특히 중동 외교의 중심에서도UAE는 석유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형제 국가예요.
가장 둘 간의 관계는 친밀합니다.
UAE에서 우리 외교가 성공하면 사우디아라비아하고도 아주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취임하자마자 UAE를 갔다고 해서 제일 먼저 방문지로 중동을 선택한 부분에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앵커]
지금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모습도 보이고 강훈식 비서실장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우리 인사들이 UAE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어떤 순서로 보이십니까?
[홍익표]
먼저 장관들하고 강훈식 비서실장 중심으로 해서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추가로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UAE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절 방문해본 적이 있는데 K컬처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높고 한국 문화 때문에 전반적으로 방산이나 에너지 협력도 있지만 K컬처가 가져다준 우호적인 관계,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정서가 아주 우호적입니다.
[앵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진입하니까 전투기 4대가 호위를 하더라고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이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정상회담에 앞서서 각국 주요 인사들과 서로 인사하는 장면들 저희가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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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화려한 환영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가운데 UAE의 특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정상회담에 앞서 공식 환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대통령궁에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차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했는데요.
방문 이틀째인 오늘 현지 시각 18일 오전에 무함마디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차를 해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UAE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에 이어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고요.
정상 간의 오찬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현지 시각으로 UAE 오전이고요.
지금 오전에 정상회담과 정상 간의 오찬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요. 특히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두 나라. 오늘 그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UAE 대통령이 환담을 나누면서 대통령궁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UAE 국빈 방문한 각별한 예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대통령궁 내부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당히 화려합니다. 음악이 울리고 있고요.
태극기와 UAE 국기가 동시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시내 주요 도시에도 태극기가 게양이 되어 있고요.
상당히 화려한 태극기 조명도 빛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영 석유회사 본사나 무다발라타워 그리고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금융자유구역 등에서 태극기 조명이 빛나면서 국빈방문을 환영하고 있다고 하고요.
지금 현재는 오전 시간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궁으로 들어가서 환영행사를 맞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한 상황이고요.
지금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무바달라타워 또 금융자유구역과 경기장 등 주요 시설 외벽에도 태극기 조명이 점등돼 있어서 이 대통령 국빈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식 환영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UAE 정부가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이어서 진행될 회담에서는 양국 간 방위산업과 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UAE에서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2를 돌입하는 등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오늘 이 분야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방산과 원전, 또 에너지를 넘어서 AI 등 첨단기술과 문화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식 환영식 그리고 정상회담, 정상 간 오찬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홍익표 의원님, 앞서 APEC 정상회의에 UAE 왕세자가 방문을 했었잖아요.
당시 볶음김치를 좋아한다, 이 부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어요.
[홍익표]
부산 지역의 아주 특급 호텔에서 제작해서 현지에서 식사를 했는데 아주 만족해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래서 진공포장을 해서 본국에 가져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사실 방산 분야에서는 예전 정부에서도 많은 협력을 해 오기도 했었어요.
[김성태]
그렇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연합하고 신뢰는 상당히 돈독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 안부를 물을 정도로 돈독했고. 한국이 바라카 원전을 아랍에미리트연합하고 수주해서 성공적으로, 그것도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성공적인 원전 발전소를 건설했거든요.
아마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UAE 방문을 하면서 정말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진 걸 체감하고 실감할 거예요. 제가 42년 전에 중동에서 건설 현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우리는 오일달러를 벌기 위해서 저렇게 중동에 가서 50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일을 했지만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돼서 자랑스럽게 중동 지역의 부국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가와 그리고 국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도 정말 감개무량할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에 가면 K방산을 비롯해서 특히 UAE에서 원전이 추가로 발주가 될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수준 높은 비즈니스 정상외교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UAE 원전을 추가 수주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국민적 바람도 있습니다.
[앵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언론과 첫 서면 인터뷰도 가졌다고 합니다.
첫 중동 순방지로 왜 UAE를 택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국과 UAE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겠다.
그러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겠다,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
[홍익표]
보통 관계에 있어서 친선 우호 관계, 그것보다 높은 게 전략적 동반 관계인데 특별전략동반자 관계거든요.
김성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에너지, 원전, 추가적으로 국방 협력도 있습니다.
원전 수출과 함께 아크부대가 현지에서 특수전 관련된 여러 가지 고도의 작전이나 임무 수행과 관련된 한국군의 고유한 전술을 UAE군에게도 전달하고 있고요.
앞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먼저 방문을 했죠. 방위산업과 관련돼서 고도의 비밀이 유지되기 때문에 통치권자의 결단도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UAE 특사는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이 했었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요.
그런 측면에서 연속선상이라고 봅니다.
이번 문제는 특히 방위산업과 관련된 문제가 핵심 이슈, 그리고 아까 추가적인 원전 문제, 중동 지역의 핵심 우방국가라는 측면에서 비서실장이 사전에 정비작업을 하고 대통령께서 가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UAE 고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그에 앞선 환영행사 장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정상 간의 오찬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냐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고요.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양해각서 체결과 정상 간의 오찬까지 연달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국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방산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지금 UAE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성태]
UAE 같은 경우는 아랍, 특히 중동 외교의 가장 중심국가가 저기예요.
특히 중동 외교의 중심에서도UAE는 석유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형제 국가예요.
가장 둘 간의 관계는 친밀합니다.
UAE에서 우리 외교가 성공하면 사우디아라비아하고도 아주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취임하자마자 UAE를 갔다고 해서 제일 먼저 방문지로 중동을 선택한 부분에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앵커]
지금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모습도 보이고 강훈식 비서실장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우리 인사들이 UAE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어떤 순서로 보이십니까?
[홍익표]
먼저 장관들하고 강훈식 비서실장 중심으로 해서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추가로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UAE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절 방문해본 적이 있는데 K컬처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높고 한국 문화 때문에 전반적으로 방산이나 에너지 협력도 있지만 K컬처가 가져다준 우호적인 관계,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정서가 아주 우호적입니다.
[앵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진입하니까 전투기 4대가 호위를 하더라고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이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정상회담에 앞서서 각국 주요 인사들과 서로 인사하는 장면들 저희가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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